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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알레르기 해법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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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탐구학습, 천적 잎벌레 번식 방안 찾아내 문산초교 권민규·박찬홍군 광주시과학전람회 특상 지역의 한 초등학생들에 의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외래종 생태계 위해식물인 돼지풀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문산초교 권민규(6년)·박찬홍(5년)군(지도교사·최규식)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돼지풀잎.. ..환경조건을 파악, 이 벌레를 이용해 돼지풀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생물학적 방제의 길을 열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지역만 하더라도 돼지풀이 광범위하게 번식해 그 폐해가 높은데 초등학생들이 천적인 돼지풀잎벌레의 번식방법을 찾아내 향후 물리적 제거가 아닌 친환경적 구제가 가능해졌다"고 높이 평가했다. ....환경부에 의해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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