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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약수터 방사성물질 과다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시내에서 지하수와 계곡수를 원수로 하는 마을상수도, 약수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상당수에서 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이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의원은 19일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153개소의 지하수 이용 먹는물 공급시설에 대해 방사성 물질 함유량을 검사한 결과 대전시의 경우 검사대상 24개소의 62..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153개소의 지하수 이용 먹는물 공급시설에 대해 방사성 물질 함유량을 검사한 결과 대전시의 경우 검사대상 24개소의 62.5%인 15개소에서 우라늄과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권고에 따라 자치구에 해당 시설의 음용 중단 및 폐쇄를 권고하고 위해성 안내문 부착, 상수도 이용 유도 및 시설개선 조치를 시행하도록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