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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오존 농도… 천식환자·노약자 ‘빨간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신모(67·여)씨는 천식을 앓고 있다. 천식을 악화시키는 오존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올여름에만 관악구가 속한 서울 서남권에는 오존경보가 8번 발령됐지만 신씨는 이를 모른 채 외출해 왔다. 신씨는 13일 “미세먼지는 여기저기서 많이 강조하니까 조심하는데 오존경보가 내려졌다는 이야기는 거의 못 들어봤다”고 말했다. 국.. ..환경과학부 교수는 ..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997년과 2008년에 이어 2015년에도 오존농도 기준을 강화했다... 오존경보는 각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발령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 서비스 가입자는 지난달 기준 6만6000명으로 가입률은 0.53%다... 오존예보는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