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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포근, 다음 주부터 한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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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포근해지며, 다음 주부터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전북지역 최고 기온은 전주, 군산, 익산 등 10개 시·군에서 10℃를 기록했다. 　평년인 3.7~5.8℃에 비해 비교적 높은 기온을 기록함으로써 이번 주말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기상지청은 4일 현재 약 5km 상공의 따뜻한 공기를 가진 상층 고기압이 알래스카 부근에 정체하며, 제트기류가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해 찬 공기의 남하를 저지해 비교적 온난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공기가 우리나라 부근으로 남하해 10일부터 점차 기온이 하강하며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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