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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제2 체르노빌’ 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국토 전체가 수백만 톤의 방사능 폐기물에 오염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하에 매립 처리된 우라늄 폐기물이 토양침식으로 유출되면서 비롯된 것. 제2의 체르노빌 사태가 우려된다고 러시아 중앙아시아 정보 사이트 ‘센터아시아.ru’가 12일 전했다. “타지키스탄 국토 전역이 구소련 당시 버려진 수백만 톤의 방사능 및 화학 폐기.. ..방사능 폐기물에 오염된 것으로 알....방사능 및 화학 폐기물에 오염됐다.” 러시아 정보 사이트의 경고다... 하지만 10개의 공장 중 가장 큰 디그마이 가공공장의 경우 방사능 폐기물이 아무런 관리 없이 배출됐다...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마시고 오염된 농작물을 섭취할 경우 전 국민이 방사능 병으로 고통 받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