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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녹지구역 사업' 부처간 효용성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변 녹지구역 사업' 부처간 효용성 논란 2004-09-14(18:26)한강 오염을 막기 위해 강 주변 땅을 사들인다. 환경부의 야심찬 계획입니다.좋은 생각이지만 드는 돈이 얼만데 산 넘어 땅까지 사들이는 건 곤란하지요.손승욱 기자입니다.경기도 광주의 한 임야입니다.이곳은 환경부가 국고를 들여 매입한 수변녹지지역입니다.하지만 한강은 저 산 너머에 있.. ..다른 곳인데...]감사원 지적도 받았습니다.감사원은 수변녹지를 100미터 이내에 조성하는 선진국 사례를 들며 환경부가 사들인한강변과 너무 먼 땅은 오염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며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환경부는 그러나 그 이후에도 멀게는 강에서 1km가 넘는 곳의 땅을 10만평이나더 사들였습니다.먼 곳이라도 사놓을 수밖에 없었다는 논리에서입니다.[환경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