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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어제 오늘 일 아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최상류에 자리잡은 (주)영풍 석포제련소 공장 내부와 주변지역의 토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환경부와 봉화군 등의 대처가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리감독권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는 중금속의 토양오염 우려기준초과에 따른 정밀조사명령을 내린 게 전부다. 이런 가운데 영풍측은 최근 14만㎡의 제 3공장 증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16일 경북도와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경북도 환경안전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구지방환경청 등과 공동으로 영풍 석포제련소 부지내 원광석과 폐기물보관장 주변 2개지점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한 결과, 카드뮴 등 7개 중금속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보전법과 토양오염정밀조사 세부지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