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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재도약 위해’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이달 8일부터 열흘 간 조업 정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봉화 영풍(000670) 석포제련소가 오는 8일부터 열흘 간 조업을 중단한다. 1970년 공장 가동 이후 첫 조업 중단이다. 석포제련소는 8일 0시부터 오는 17일까지 열흘 간 제련소 조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물환경보전법 위반을 이유로 석포제련소에 내린 조업정지 20일 처분 가운데 절반인 10일은 유효하다는 대법원의.. 석포제련소는 이번 조업 정지를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조업 정지 기간 중 각 공정별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보수와 환경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중요 배관이나 설비를 수리 교체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특별환경과 안전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환경·안전 의식을 강화한다.....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