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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진 '바이러스 덩어리'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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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6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는 16일 서울 중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7.16. myjs@newsis.com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마스크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버려지는 마스.. 길가에 버려진 ..'바이러스 덩어리' 마스크 ..[머니투데이..각 지역별 환경미화원에 따르면 한 번 사용된 폐마스크의 길거리 무단 투기가 늘고 있다...환경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폐마스크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길가에 무책임하게 던져놓지 않고 쓰레기통 안쪽에 버리는 정도의 조치만 이뤄져도 충분하다는 게 환경미화원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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