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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는‘사랑의 집배원’안동우체국 김동영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동우체국에 근무하는 김동영 집배원은 동네에서 ‘사랑의 집배원’으로 통한다. 동네에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를 대신 치우고, 장애인들을 돌보는 일을 12년째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가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것은 집배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던 1998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그해 여름, 김씨는 안동 길안면에 있는 길안천이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쓰레기 줍는‘사랑의 집배원’안동우체국 김동영씨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것은 집배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던 1998년으로 .. 그해 여름, 김씨는 안동 길안면에 있는 길안천이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것을 보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지금까지 주운 쓰레기량만 1t 트럭 한대 이상의 분량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