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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쇳가루 피해조사 돌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당진군은 지난해 현대제철 협력업체인 O업체의 환경오염 방지시설 파열로 인근 농장의 쇳가루 배추사건 등과 관련 민·관 공동조사단을 지난달 위촉하여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했다. 이번 조사단은 지난해 12월 고로제철소 건설저지 송악·송산대책위원회에서 당진군의 요구에 의한 것으로 주변마을의 피해규모와 내역 등을 조사하기 위해 관계전문가, 환경.. ..환경단체대표, 주민대표, 공무원 등 총 8명으로 조사단(단장 손무정 신성대교수)..군관계자는 이번에 조사된 조사자료는 현대제철 송산지방산업단지 지정승인과 관련하여 앞으로 고로제철소 가동 전·후의 환경변화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자료를 확보하기위해 약1년동안 실시계획인 환경조사(주민건강실태조사 포함)용역수행시 필요한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