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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색 케이블카 기왕이면 명품으로 만들어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이 신청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3수 끝에 국립공원위원회의 승인을 얻었다. 환경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 공원계획 변경안’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회의는 격론을 거쳐 이례적으로 표결까지 갔을 만큼 공원위원회 내에서 수적으로 열세인 민간위원들의 반발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 환경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 이런 압력을 버틸 수 없을 바에야 끝청까지는 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완화하고, 대신 데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엄격한 감시체계를 가동키로 환경부와 지자체가 약속하는 것이.. 오색케이블카는 남한 최고의 명산이자 5개 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된 곳에서 환경을 일부 훼손하면서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