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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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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방마다 '싱크대'앵커： 숱한 인권침해 논란을 빚어왔던 교정시설들이 달라집니다.새롭게 문을 연 충북 충주 구치소는 방마다 화장실과 분리된 싱크대가 설치됐고 중환자 진료실도 생겼습니다.고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 지난해 말 문을 연 충주 구치소는 먼저 외관에서 교정시설의 이미지를 많이 벗었습니다.수용자들이 먹고 자는 방에는 창문이 많아지고 .. ..환경을 모두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인터뷰： 비록 순간의 잘못으로 죄를 지어서 이런 수용소에 있지만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기자： 그러나 수용자의 인권보장을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개선 외에 과밀 수용과 의료진 부족 문제 등에 대한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ＭＢＣ뉴스 고현승입니다.function chkN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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