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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 / 주남저수지 인근 각종공사로 철새도래지 명성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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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곳이 요즘 인근 낙동강 하구의 잦은 공사와 깊은 수심 등으로 철새들이 떠나고 있다. 주남저수지에는 해마다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가창오리와 청둥오리 등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들었으나 얼마전에 가봤더니 대부분 인근 동판저수지나 봉암 갯벌로 자리를 옮겨 버렸다. 주남저수지로 철새를 보러 .. 여론마당 ../ 주남저수지 인근 각종공사로 철새도래지 명성 훼손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곳이 요즘 인근 낙동강 하구의 잦은 공사와 깊은 수심 등으로 철새들이 떠나고 있다. ..주남저수지에는 해마다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가창오리와 청둥오리 등 수만 마리의.. 그것은 살아있는 자연환경이자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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