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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추진 중 부정행위…감사·재검토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정부의 민간자문기구인 '환경정책 제도개선 위원회'는 23일 박근혜 정부의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벌어졌다며 환경부 감사와 함께 사업 타당성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김호철 환경정책 제도개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 ..환경정책 제도개선 위원회'는 23일 박근혜 정부의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정.."부당하고 부정하게 추진된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에 대해 환경부가 감사 등을 통해 재검증하고, 사업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9년 동안 환경부의 폐단을 조사ㆍ진단하고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