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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치는’ 광주시교육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뒷북 치는’ 광주시교육청 제15호 태풍 ‘메기’로 인해 광주 지역에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태풍의 영향이 거의 지나간 19일 새벽에야 휴교령을 내려 이를 모른 학생들이 아침에 등교했다가 되돌아오는 등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19일 “태풍 메기의 영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충.. 그러나 이같은 조치는 이미 학교 체육관이 붕괴되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가 지나간 뒤인 이날 오전 1시께에야 결정돼 때늦은 대처였다는 지적이다. ....폭우가 쏟아진 18일 오후에 북구 운암동 중앙중학교 체육관 지붕이..“폭우가 지나간 뒤에야 그것도 새벽에 휴교령을 내리는 것을 보니 최근 기상 전망이 거듭 빗나간 기상청 예보를 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