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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39명 규모 세종시 설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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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정부는 5일 화학 사고를 전담하는 화학물질안전원(이하 안전원)을 내년 1월 세종시에 설치하기로 방침을 확정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안전원 설치를 두고 기획재정부·안전행정부 등과 예산·직제에 대한 합의를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원이 설치되면 앞으로 화학 사고에 대한 종합적 대책은 물론 대응체계를 갖추게 된다. 안전원은 환경..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안전원 설치를 두고 기획재정부·안전행정부 등과 예산·직제에 대한 합의를 끝낸 것으로 확인됐.. 안전원은 환경부 소속기관으로 설치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4명을 파견하고 35명은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4일 화학물질안전원설립준비팀장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 6월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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