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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부실 시공사 감싸기 '의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동·임하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 공사가 부실 시공으로 말썽(본지 5월 26·28·30일자 6면 보도)을 빚고 있으나 발주기관인 환경관리공단(현장사무소)이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하면서 오히려 시공사인 대림산업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어 결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관리공단은 최근 대림산업에 전달한 재시공 지시서에 대한 본지의 취재 요청을 사실상 거.. ..환경관리공단은 최근 대림산업에 전달한 재시공 지시.. 본지 취재진은 주민 진정에 따라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발주처인 환경관리공단에 문제를 제기, 지난 25·29일 두차례 환경관리공단 감독과 공단 본사 공사관리팀장이 참관한 가운데 공사가 완료된 3개 구간을 파헤쳐 부실현장을 확인한 바 있다. .. 그러나 감독기관인 환경관리공단은 부실 시공을 확인하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