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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항 꽃게 폐기물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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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본격적인 꽃게잡이 철을 맞아 꽃게 집산지로 유명한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에서는 꽃게잡이 어선이 북적이는 가운데 가공하고 남은 죽은 꽃게가 그대로 방치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신진도 어민들에 따르면 하루 40여척의 어선이 신진도항으로 잡아오는 꽃게가 50여t으로, 이 가운데 꽃게 발이 떨어지거나 죽은 꽃게가 10%정도인 5t가량이 폐기물이 나오고.. 신진도항 꽃게 폐기물 골머리 ..[태안]본격적인 꽃게잡이 철을 맞아 꽃게 집산지로 유명한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에서는 꽃게잡이 어선이 북적이는 가운데 가공하고 남은 죽은 꽃게가..사정이 이렇다 보니 신진도항의 열네 군데 꽃게 가공업체 앞에는 버려진 꽃게가 산더미처럼 쌓여 악취가 풍겨, 환경을 오염시키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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