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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금류 집단폐사 지난달 부터 250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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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불명… 개·고양이까지 피해 확산 ▲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 한 농장에서 오리, 닭 등 수천마리가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죽어가자 8일 도 가축위생시험소 직원들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강릉/ 서영 관상조류를 키우는 농장에서 오리와 꿩, 닭 등 가금류가 집단 폐사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더.. 강릉 가금류 집단폐사 지난달 부터 2500마리 원인 불명… 개·고양이까지 피해 확산 .. .. .. .. .. .. .. ..▲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 한 농장에서 오리..방역당국은 가금류가 3∼4일 주기로 100여마리씩 집단폐사하자 축사주변에 방역을 강화하고 폐사체에 대한 독극물 중독을 비롯한 음용수 등 수질세균성 검사를 하는 등 방역강화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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