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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의회]맞춤형 기상서비스 제공을 바라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날씨만큼 모든 사람의 생활에 밀접한 정보도 없다. 날씨예보를 관할하는 기관인 기상청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폭염과 혹한은 물론 태풍과 폭우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정확하고 빠른 기상정보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울산은 서울보다 1.6배(서울 605㎢, 울산 1061㎢)나 넓은 면적에다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이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 5월8일 울산을 방문한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울산기상대의 울산기상지청 승격을 건의했다..."울산의 행정수요 및 여러 환경을 감안하면 태풍, 지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맞춤형 기상정보 생산 제공이 필요한 만큼 울산기상대의 승격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환경부장관이 울산기상대 승격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