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수영장서 10대 뇌사 책임자 부주의"

"수영장서 10대 뇌사 책임자 부주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진현 부장판사)는 12일 10대 청소년이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다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에 이르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상 등)로 불구속 기소된 유스호스텔 운영자 A(6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현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해 미리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하다 구조.."피고인이 현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해 미리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했다면 피해자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A씨는 2008년 6월 26일 오후 2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유스호스텔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학생이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에 이르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