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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보면 人間의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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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박병상 지음, 알마사람들 등쌀에 터전 잃은 동물들먹이사슬 마저 깨진 생태계 고발얼마나 아름다우면 눈부시고 빛난다는 뜻의 ‘스플렌디두스(splendidus)’란 학명을 얻었을까.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사는 작은 민물고기, 쉬리. 영화로 급작스레 유명세를 탄 쉬리는 무시무시한 수난을 겪었다. 장사꾼들은 영화관.. 자연을 보면 人間의 미래가 보인다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박병상 지음, 알마사람들 등쌀에 터전 잃은 동물들먹이사슬 마저 깨진 생태계 고발얼마나 아름다우면 눈부시고 빛난다는 뜻의 .. 인간의 죄를 청설모가 모두 뒤집어 쓴 격이다.호랑이, 까치, 청개구리, 송사리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생물들이 환경 파괴로 구석에 몰려 숨을 할딱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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