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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입 아리수’ 일반 수돗물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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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껏 서울시는 병에 넣은 수돗물을 고위 공무원도 마신다며 홍보해왔었죠.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이 물은 일반 수돗물과 다른 소독약을 쓰고, 한번 더 정수해서 만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영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서 열린 국무회의. 서울시는 대통령과 장관들도 병에 넣은 수돗물을 마신다고 홍보해 .. “‘병입 아리수’ 일반 수돗물과 다르다” ..<앵커 멘트> .. .. ..지금껏 서울시는 병에 넣은 수돗물을 고위 공무원도 마신다며 홍보해왔었죠.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이 물은 일반 수돗물과 다른 소독약을 쓰고, 한번 더 정.. 올 10월쯤 페트병 수돗물 판매허가를 위해 입법예고를 한 환경부는 수질이 다르면 큰 문제라며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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