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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올 여름 개장 가능하다"/남대 해양 환경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래찜질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로 최악의 오염피해를 입었던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올여름 개장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 충남대 환경공학과 산하 대전환경기술센터는 기름피해가 가장 컸던 만리포해수욕장의 해수와 모래사장의 오염도가 일반 유원지의 법정 허용 오염도보다 낮다는 해양환경조사 결과를.. 충남대 환경공학과 산하 대전환경기술센터는 기름피해가 가장 컸던 만리포해수욕장의 해수와 모래사장의 오염도가 일반 유원지의 법정 허용 오염도보다 낮다는 해양환경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 모래사장의 기름찌꺼기 함유량을 측정한 석유계 총탄화수소(TPH) 함량조사에서도 토양환경보전법상의 유원지 기준(500㎎/㎏)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