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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혹독한 한파 탓에 북방산개구리 산란 늦어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겨울 강력한 한파가 북방산개구리(사진)의 첫 산란일마저 늦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구룡계곡 일대에 서식 중인 북방산개구리의 산란 여부를 모니터링해 지난 1일 첫 산란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첫 산란일인 2월 6일보다 23일 늦은 셈이다. 공단 연구진은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구룡계곡 일.. 지난겨울 혹독한 한파 탓에 북방산개구리 산란 늦어져 지난겨울 강력한 한파가 북방산개구리(사진)의 첫 산란일마저 늦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구룡계곡.. 북방산개구리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고 암컷이 1년에 한 번 알을 낳기 때문에 알 덩어리 수만 파악해도 해당 지역의 개체군 변동 추정이 가능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북방산개구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