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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두동·마천지구 개발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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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두동·마천지구 개발 ‘물꼬’ 4년만에 환경성 검토 조건부 동의 받아 탄력 지난 2003년 10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4년 넘게 지연됐던 진해 두동·마천지구 개발사업의 돌파구가 마련됐다. 19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두동·마천지구는 이들 지구에서 200~300m 떨어진 마천산업단지의 악취 및 대기오염 배출업체 문제로 그동안 환경성 검토의.. ..환경성 검토의 동의를 받지 ....환경개선 종합대책에 따른 입주업종을 다양화하겠다는 점을 제시하자 환경부에선 대기오염 및 악취저감 방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조건하에 환경성 검토에 동의했다는 것이다... 이들 업체는 사세확장과정에 있어 현재 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옮겨가면 환경부가 요구하는 환경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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