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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실시설계 3년 소요, 2단계 환경영향평가 병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고시 후,총사업비 협의와 기본 및 실시설계 작업이 본격화된다.강원도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영향평가 협의가 당초 목표보다 2년 가까이 지연된 점을 감안,기본 및 실시설계 작업을 최대한 단축해 사업 완공 시점을 2026년으로 재설정하고 실시설계 과정에서 진행.. ..환경부 본평가인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진행된다.이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 이은 후속 평가로 각 노선안에 대한 환경 관련 평가가 보다 세밀하게 이뤄진다.도는 환경부가 미시령터널 하부통과안에 대해 환경문제를 지적한만큼 미시령터널 지하 약 250m이상을 관통해 환경훼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재증명할 계획이다.또 터널 입구와 출구를 공원구역에서 약 4㎞ 이상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