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속이 다 시원해요"...묵은 쓰레기 청소 대작전
"속이 다 시원해요"...묵은 쓰레기 청소 대작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묵은 쓰레기는 농·산·어촌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농과 어업 폐기물, 가전제품까지 다양한데요, 가을걷이가 끝나면서 쓰레기 청소 대작전이 시작됐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을 앞 빈터에 갖가지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대물림까지 하며 집 곳곳에 널브러져 있던 쓰레기입니다. [안규천 /.. "속이 다 시원해요"...묵은 쓰레기 청소 대작전 ..[앵커] ..: 할머니가 쓰시던 상, 아버지가 쓰시던 장고 등이 창고랄지 담장 밑에 그대로 방치돼 있다가 완전히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어르신 건강에 상당한 효과가 있지 않느냐….] ..전남 보성군이 전국 최초로 시작한 600개 마을 가꾸기 사업이 농한기에 환경 정화로 확대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