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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우이령길 ‘자동차통행’ 안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40여년 만에 군·경의 작전지역에서 해제된 북한산 ‘우이령길’의 활용방안을 놓고 인접 지자체간 이견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 강북구와 환경단체들은 자연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탐방로 등 제한적으로 개방해야한다는 입장이나 경기도 양주시와 주민들은 경제적 측면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도로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이령길 5~6월쯤 일.. 이에 따라 우이령길은 자연환경영향평가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 및 탐방로 정비를 거쳐 5~6월쯤 일반에 개방될 예정이다. ....환경단체들은 자동차 도..“탐방객이 일시에 몰려들면 1년도 안돼 수십년간 보호해온 환경이 일순간에 망가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양주시의 도로개통 주장에 대해 환경훼손은 물론 경제성 측면에서도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