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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80여톤 카드뮴에 오염돼 폐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광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중금속인 카드뮴에 심각하게 오염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이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작년까지 카드뮴 잔류 허용기준치인 0.2ppm을 초과해 폐기된 쌀은 38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카드뮴 안정성 조사를 시작한 2001년부터 2.. ..환경노동위 소속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이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작년까지 카드뮴 잔류 허용기준치인 0.2ppm을 초과해 폐기된 쌀은 38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특히 환경부가 지난해까지 319개 광산을 정밀조사한 결과, 218곳에서 토양 및 수질오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정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