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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태계·수질 망치는 수영강 구조물들 철거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의 도심을 흐르는 하천이 맑아지면 시민 삶의 질은 물론이고 도시 이미지도 함께 좋아진다. 특히 수영강은 주변의 마천루와 어울려 백만 불짜리 야경을 선사하는 소중한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부산시도 이 같은 중요성을 인식하고 애초 2030년 목표였던 '수영강 생태복원 사업'을 8년이나 앞당긴 2022년 완공을 약속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공무원의 힘만으로.. [사설].. 서병수 부산시장은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생태와는 거리가 먼 하천으로 전락하기 쉽다는 본보의 지적에 따라 수영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환경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 지난해 1월 공포된 물환경관리법에 따르면 하천 생태계를 훼손하는 구조물 철거는 정부와 부산시의 의무인데도 손을 놓고 있어, 시민단체가 부산 대표 하천 살리기에 나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