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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앞에서만 쓰레기 안버릴 건가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4일 오전 11시경 서울 도봉구 창북중학교 근처 골목.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스마트 경고판’에 취재진이 접근하자 “폐쇄회로(CC)TV 녹화 중입니다.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세요. 무단투기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음성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지나던 주민까지 소리를 듣고 경고판을 바라봤다. 불과 수개월 전만 해도 이곳은.. 불과 수개월 전만 해도 이곳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지금은 쓰레기 흔적을 찾기 힘들 정도로 깨끗해졌다... 회현동 주택가의 한 슈퍼마켓 앞도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했다.....쓰레기....쓰레기를 거의 버리지 않는다”고 했다...“경고판이 설치된 곳은 쓰레기가 없지만 인적이 드문 뒷골목에는 여전히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