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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톤급 화물선, 파도에 밀려 방파제 충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포항시 영일만항 북 방파제에 파나마 국적의 3만 톤급 화물선이 높은 파도에 밀려와 충돌했습니다.이 화물선에는 승무원 21명이 타고 있지만 모두 안전하고 환경 오염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신고를 받은 해양경찰과 항만청은 예인선을 동원해 화물선을 방파제로부터 끌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으나 높은 파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화물선은 짐.. ..이 화물선에는 승무원 21명이 타고 있지만 모두 안전하고 환경 오염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신고를 받은 해양경찰과 항만청은 예인선을 동원해 화물선을 방파제로부터 끌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으나 높은 파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화물선은 짐을 싣기 위해 북방파제로부터 1킬로미터 지점에 정박하고 있었으나 파도가 높게 일면서 엥커가 끌리면서 육지 쪽으로 밀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