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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남은 고엽제, 1978년 왜관 미군기지에 묻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한미군이 1978년 한국의 미군기지에 고엽제로 쓰이는 독성물질을 묻었다는 증언이 미국 언론에 보도돼 파문이 일고 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KPHO-TV는 16일(현지시간) 경북 칠곡군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근무한 적이 있는 3명으로부터 이 같은 증언을 받아 방송했다. 이 방송 웹사이트에 따르면 캠프 캐럴에서 중장비 기사로 복무했던 스티브 하우.. 현재 웨스트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트라비스는 실수로 드럼통에서 새 나온 물질에 노출된 후 온몸에 붉은 발진이 생기는 등 건강상 문제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국의 환경부는 19일 열린 한·미 행정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에서 주한미군 측에 관련 사실 확인을 촉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와 관련, 주한 미8군사령부는 ....환경전문)·김수정 기자, 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