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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높이는 사랑의 온도계]두 아이 키우는 싱글맘 김사랑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딸들에게 성탄선물 못했죠"…제빵기술 배워 빵집내는게 꿈 "저는 못된 엄마예요. 낳기만 했지 애들하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 지난 성탄절에 나랑(7)·보람(2)이 두 딸에게 선물을 주지 못했다는 '싱글맘' 김사랑씨(29·가명·전주시 서서학동). 그는 최근 사랑의 열매에서 긴급지원비로 50만 원을 받았지만 당장 먹고살 생활비를 위해 아이들 선물은 뒤로.. [함께 높이는 사랑의 온도계]두 아이 키우는 싱글맘 김사랑씨 .."딸들에게 성탄선물 못했죠"…제빵기술 배워 빵집내는게 꿈 .."저는 못된 엄마예요... 낳기만 했지 애들하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 ..'쓰레기를 잘 주웠다'며 그림물감과 내의를 선물로 받았고, 동생 보람이도 어린이집에서 목도리와 모자, 아기곰이 그려진 옷 한 벌을 성탄 선물로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