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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호 침몰 사고' 선장·기관장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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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형사4부(김옥환 부장검사)는 지난 1월 성수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코코몽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선박매몰 및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코코몽호 선장 이모씨(49)와 기관장 정모씨(3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와 정씨는 당시 한강에 두께가 10㎝가 넘는 유빙이 형성돼 있음에도 무리하게.. '코코몽호 침몰 사고' 선장·기관장 재판에 서울..'코코몽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선박매몰 및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코코몽호 선장 이모씨(49)와 기관장 정모씨(3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이씨와 정씨는 배가 가라앉으면서 기름 탱크에 들어있던 연료가 한강에 유출돼 수질이 오염되도록 만든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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