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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법인설립 시작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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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공공법인으로 출범하는 국립생태원 법인설립 등기 마감 시한이 내달 12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사회 구성단계부터 서천군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황으로 전개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연한 줄 알았던 서천군수 및 군의회 의장의 국립생태원 이사진 참여가 실정법에 따라 겸임제한에 걸려 사실상 어렵다는 게 환경부의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서천군 발.. ..환경부를 방문, 서천군수를 포함해 군의회 의장을 국립생태원 법인의 당연직 이사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 했으나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지방의원은 물..그러나 환경부는 서천군수나 군의회 의장의 참여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 군수가 추천하는 지역 인사 참여도 환경전문가로 구성될 이사진의 모양새에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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