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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엽제 공동조사, 투명성·객관성이 열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한미군이 1978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미군기지인 캠프 캐럴에 다량의 고엽제를 매립했다는 의혹과 관련, 한·미 양국이 공동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의 환경전문가와 정부 관계자·주민대표·시민사회단체 인사 등이 직접 캠프 안에 들어가 조사를 벌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주한 미군기지의 환경 오염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던 미.. [사설] 고엽제 공동조사, 투명성·.. 양국의 환경전문가와 정부 관계자·주민대표·시민사회단체 인사 등이 직접 캠프 안에 들어가 조사를 벌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주한 미군기지의 환경 오염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던 미군 당국이 의혹이 제기된 지 사흘 만에 신속히 합동조사에 합의한 것은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봤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