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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카페촌 정화 '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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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대덕구가 퇴폐변종 영업의 오명을 받아 온 중리동 카페 밀집지역의 정화를 위해 '칼'을 빼어 들었다. 행정역량을 모아 성매매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고 건전업종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대덕구는 이를위해 정화계획을 세우고 영업실태 파악과 주1회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대덕구가 이같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은 지난달 말 한남대학.. 중리동 카페촌 정화 ..'칼' 뽑았다 ..[대전=중도일보] 대덕구가 퇴폐변종 영업의 오명을 받아 .. 대덕구가 이같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은 지난달 말 한남대학교에서 중리동으로 이어지는 청림길이 개통되고 이 길을 통해 많은 대학생이 중리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육환경 개선차원에서라도 중리동 카페촌의 불법영업을 근절시켜야 한다는 필요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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