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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학자]박재현 인제대학교 토목도시공학부 교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지리산댐을 하겠다고 나서자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4대강 사업에 끝까지 반대했던 박재현(50) 인제대학교 토목도시공학부 교수였다. 4대강 사업 관련 기사를 보면 그는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차분한 논리로 많은 공감을 샀다. 이번에 지리산댐 논란이 거세지자 역시 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박재현 교수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싶었다... 토목공학과 교수신데 환경단체와 함께하시는 일이 많으니 전공이 궁금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환경운동가가 아니라 연구자니까 환경단체에서 필요한 논리와 연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아름다운 환경을 보면서 힐링을 받을 권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그 지역 주민뿐 아니라 그 지역에 오는 사람들의 환경권까지 빼앗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