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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창녕 낙동강변 4대강 준설토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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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에서 퍼올린 대량의 준설토가 반출되지 않은 채 둔치에 그대로 방치돼 장마철 등 집중호우 때 대거 유실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집중호우로 준설토가 유실되면 그간의 준설이 무용지물이 되고 오염물질까지 함께 강으로 유입돼 하천 오염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4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 중인 경남 창녕군 길곡면 낙동강변 준설토처리장(.. 현장르포- 창녕 낙동강변 4대강 준설토처리장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에서 퍼올린 대량의 준설토가 반출되지 않은 채 둔치에 그대로 방치돼 장마철 등 집중호우 때 대거 유실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집중호우로 .. 정부는 준설토 시료에서 중금속 오염물질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환경단체와 일부 학계에서는 준설토내 오니에 수질위협 요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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