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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동 ‘또 물난리’ 걱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화성시 남양동 주민들이 시가 용도폐기한 하천부지를 소유자가 매립하자 장마철마다 논밭과 상가 등이 물에 잠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26일 화성시와 남양동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2년 5월 화성시 남양동 865의37 일대 237㎡ 규모의 하천을 용도폐기하고 다음해 박모씨에게 1억5천여만원에 매각했다. 또 하천을 용도폐기하는 과정에서 현장 조사를.. ..매년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경우 상류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역류, 인근 논밭 뿐 아니라 상가에까지 물이 차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더욱이 주민들은 시에서 문제가 불거지자 또다른 수로 마련 등의 대책을 내놓자 당초 하천 용도폐기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만 이뤄졌다면 주민들의 피해는 물론 예산낭비도 없었을 것이라며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주민 박모씨(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