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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압 건조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눈·코·압 건조병 앵커: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해서 코나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또 눈동자의 실핏줄이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김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한 축농증 환자의 콧속을 내시경으로 들여다 봤습니다.누런 고름과 충혈된 실핏줄, 실핏줄이 터져 생긴 출혈 등으로 엉망진창입니다.인터뷰:코를 세게 풀때.. ..공기는 눈의 건강도 위협합니다.안구건조증이 결막염으로 악화되면서 급기야 눈동자 속의 모세혈관까지 터뜨려 고통을 줍니다.인터뷰:안약을 쓰셔서 자극을 줄이고 눈에 손을 대지 않으면 그런 결막성 출혈의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기자:건조주의보 40일째, 도심의 습도가 20% 아래로 떨어졌지만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메마른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