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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목욕장 수질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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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레지오넬라균 검사' 도입 등 목욕장의 수질기준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경미한 독감증상으로 그칠 수도 있지만 심할 경우 노약자 등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수질기준이 강화되면서 목욕업소 업주는 업소 내 욕조수 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한다. 수도법에.. 7월부터 목욕장 수질기준 강화 ..'레지오넬라균 검사' 도입 등 목욕장의 수질기준이 강화된다고 밝혔다...수질기준이 강화되면서 목욕업소 업주는 업소 내 욕조수 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한다...또한 매주 1회 이상 욕조수 온도 및 유리잔류염소농도 측정·기록하고 연 1회 수질검사 시 레지오넬라균 검사 함께 시행해야 한다.....수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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