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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섬진강 중류 습지보호지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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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송동면 일대 다양한 조류·어류 서식 보존 필요성 높아 남원에 있는 섬진강 중류 지역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내를 관통하는 섬진강의 지류 요천과 섬진강 본류가 합류하는 지점의 1.5㎢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 이 지점은 금지면과 송동면 일대에 있는 섬진강 중류의 습.. 6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내를 관통하는 섬진강의 지류 요천과 섬진강 본류가 합류하는 지점의 1.5㎢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이에 따라 다음 달까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다음 달께 환경부에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환경부가 습지보호구역을 늘릴 계획인 데다 생태계도 잘 보존돼 있어 지정 가능성이 높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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