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이러다 먹는 물 끊길라"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이러다 먹는 물 끊길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청도 운문댐이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해 긴축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가뭄에 늦은 장마까지 겹친 탓에 수돗물도 감산 체제에 돌입했다. 환경부 낙동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기준 저수율은 37.1%(5천960만t)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날 저수율이 67.2%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줄.. 환경부 낙동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기준 저수율은 37.1%(5천960만t)를 기록했다.....환경부 낙동강홍수통제소 등 은 이미 지난 25일 낙동강수계 댐·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 저수율이 줄어든 상황에서 최근 환경부가 낙동강 취수원을 조정하면서 운문댐 원수 일부를 울산에 공급한다는 계획까지 맞물려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