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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공단 거액 환경개선기금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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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대기 오염을 겪고 있는 남동공단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거액의 기금이 출연됐다. 이는 깨끗한 환경을 원하는 주민에게 분명 희소식이지만 현실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인천시 등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일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환경기술지원사업단 등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는 2008년 12월.. ‘낮잠’ 고질적인 대기 오염을 겪고 있는 남동공단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거액의 기금이 출연됐다...대한주택공사 인천본부는 기금의 원활한 운용과 관리를 위해 환경기술지원사업단에 관련 업무를 맡겼고...또 환경기술지원사업단은 남동공단 내 모든 업체를 상대로 악취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환경기술지원사업단과 관할 지자체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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