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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벌나무 방치가 산림훼손 주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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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숲이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체로 베어낸 소나무를 지목하며, 즉각적인 처리를 주문했다. 이 단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한국전력이 송전철탑 공사 현장에서 베어낸 소나무를 제때 처리하지 않아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전이 울산시 북구청으로부터 '소나무 즉시 파쇄'를 조건으로 동대산과 무룡산 일대 송전.. 간벌나무 방치가 산림훼손 주범 되고 있다 울산생명의숲이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체로 베어낸 소나무를 지목하며, 즉각적인 처리를 주문했다... 이 단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한국전력이 송전철탑 공사 현장에서 베어낸 소나무를 제때 처리..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는 저수지와 하천으로 밀려와 물길을 막거나 오염원으로 남아 골칫덩이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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