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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 생태지역 내달 3일부터 출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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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강동구 암사동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 생태계 보전지역 10만2천㎡에 일반시민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술조사나 생태계 보전.복원 작업 때문이 아니면 지역 내 오솔길과 산책로에 들어갈 수 없으며 위반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암사 생태계 보전지역은 한강변에서 유일하게 호안을 시멘트로 정비.. 암사 생태지역 내달 3일부터 출입 제한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강동구 암사동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 생태계 보전지역 10만2.. 암사 생태계 보전지역은 한강변에서 유일하게 호안을 시멘트로 정비하지 않아 옛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구간으로 갈대.물억새 등 습지식물과 산림청 보호식물인 낙지다리.쥐방울덩굴, 천연기념물인 새매.황조롱이 등이 관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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